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라임씬/이덕만 회장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증거적 측면 === 1회 막바지에 제기된, '''범인은 일격으로 정확하게 경동맥을 찔렀다'''는 법의학자의 소견[* 다만 이 단서의 해석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내레이션]]이 나왔다.]으로 인해 범인은 인체에 대해 잘 알거나 칼을 많이 다뤄봤다는 것이 부각되면서 김필도(헨리)까지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 또, 이를 통해 이보은(임방글) 역시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으나 뒤늦게 그의 방에서 인체해부학 서적이 발견되어 용의선상에 다시 오른다.[* 박지윤과 홍진호가 일대일 심문에서 딸 방을 찾아보자라고 한 후 곧장 딸 방에서 증거를 찾을 때 안절부절한 모습이 화면에 잡혔고, 인체해부학 책이 발견되어 추궁하자 의대생 남자친구의 책이라며 발뺌한다.] 그리고 '''그동안 허당짓만 하던 김필도(헨리)가 흉기를 발견'''하면서[* 느닷없이 발견해서 다른 플레이어가 김필도를 의심하기도 했다.] 도창수도 자연스레 용의선상에서 제외되는 결론이 나온다. 발견된 흉기는 피해자 방 안에 있던 에펠탑 장신구로 에펠탑 자체가 하나의 칼집이었고 그 안에 혈흔이 묻은 흉기가 있었던 것. 현장에 있는 흉기를 사용했다는 것은, 외부인의 우발적 범행 or 내부인의 계획적 범행인데 외부인의 우발적 범행이라면,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흉기인지도 모르는 것을 사용할 리가 없다. 그리고 최미란(NS윤지)까지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 피해자는 경동맥을 찔려 죽었고 범행현장 곳곳에도 혈흔이 낭자했으니 범인에게도 피가 많이 튀었을 것이다. 그런데 최미란에게 알리바이가 불확실했던 8시~8시 20분 사이에 범행이 이루어졌다면, 방을 나오는 최미란의 옷은 자택을 방문했을 때와 달라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고, 피해자의 방에 딱히 옷에 묻은 혈흔을 없앨 도구나 수단이 없었다. 즉, 마지막 남은 용의자는 딸 이보은(임방글)뿐이다. 물론 명백한 증거는 없지만 범행이 가능한 건 그녀뿐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결국 이보은은 플레이어 최종 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 시청자 투표에서 25%로 가장 많은 범인 지목을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복남(전현무)이 3표를 얻어 최종 범인 후보로 몰린 것은 박복남(전현무)이 남들을 하도 의심하며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니는 통에 오히려 의심을 산 점, 공격만 하느라 정작 자기 자신의 변호를 제대로 못한 점을 들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